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자동차부품 전문 코다코(대표이사 인귀승·조만영)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코다코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610억원, 영업이익 39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8%의 감소폭을 보였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도 매출액 1,871억원, 영업이익 95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이 11.3% 감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3%, 40.1% 상승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수치를 기록했다.

코다코는 환율하락, 지난해 멕시코 현지 공장으로의 설비 이전에 따른 일시적인 상품 매출 축소 및 양산제품 변동에 따라 매출액이 감소됐으나, 올해 전방산업의 경기 침체 예측에 따른 강력한 원가절감 정책을 실행하고 보다 합리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함으로써 수익성 및 효율성 개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 이후 국내 시장의 양산 제품 수요 증대와 멕시코 공장의 본격적인 매출 실현에 따라 매출 규모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5%대의 영업이익률을 회복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정상치인 6%대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코다코 멕시코 법인은 지속적인 수주 증대로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있으며 특히 Valeo, ZF, Magneti Marelli 등 주요 다국적 자동차 기업들과도 추가적인 수주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기존 미국, 캐나다, 멕시코 간 NAFTA(나프타)를 대체하는 무역협정 ‘USMCA’의 비관세 항목 중 원산지 부품 채택비율 증가 조건이 포함돼 현지의 타 업체들도 코다코 멕시코 공장에 관심을 보여올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www.koda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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