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한글 배움을 돕는 소셜벤처 ‘에이치투케이(이하 H2K)’가 한글날을 맞아 ‘소중한글’ 애플리케이션(앱)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소중한글은 기존의 단어 위주 교육과 달리 낱 글자 소리를 중심으로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아이들의 흥미 유발을 위해 휴대폰이나 태블릿 앱을 통해 게임처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앱 개발에는 카이스트 전산학 박사와 한글 교육 전문가가 참여, 1년간 시제품 검증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소중한글은 효과적인 영어 학습 방법으로 잘 알려진 파닉스(Phonics)와 동일한 원리를 적용해 소리 중심의 한글 교육을 제공한다.

H2K 홍창기 대표는 “아이의 학습 성향과 진도에 따른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위해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했다”며 “소중한글이 한글 교육의 시기와 방법을 놓고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중한글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H2K 개요

H2K는 ‘아이들에게 행복을(Happiness to Kids)’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17년 설립된 국내 첫 한글 교육 소셜벤처다. 9월 삼성전자 사회공헌사업에 선정돼 초등학교 내 한글 학습 부진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h2kre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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