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에 위치한 한국무도연수원의 경찰 무도 관련 실무 역량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무도연수원(총재 가광순)이 13일 남서울대학 경찰행정학과와 정식으로 경찰 무도 자격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무에 나섰다고 밝혔다.

가광순 총재는 남서울대학과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의 경찰임용시험, 현업에 있는 경찰의 진급 시험, 경찰 무도 자격 사항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한국무도연수원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협약 내용을 공개하였다.

한국무도연수원은 지방 소재 무술 연수원으로서는 드물게 한국 전통 무술을 비롯 태권도, 검도, 경찰 무도, 합기도, 특공무술, 경호무술 등을 전수하고 있는 종합 무도 연수원이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심신단련을 비롯하여 충청 지역 고등학생들의 무도 관련학과 대학 진학(경희대, 국민대, 한양대, 남서울대 등)에 괄목할만한 결과를 내 지역 사회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가광순 총재는 2007년 태안에 한국무도연수원으로 설립했다. 정통성에 입각한 전문 무도인 육성과 이에 기반한 체계적인 대학 진학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당시 고려대학교 최고위 태권도 개발연구소의 선임연구위원(현, 경찰행정학과 김영복 교수)을 영입하였다.

이로서 관련 대학 학과 및 대학원 진학 관련 업무를 분리하여 보다 전문적인 교육수련시스템과 진학 관련한 체계적 데이터를 확보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뢰를 얻어가고 있다.

한편 한국무도연수원은 폭넓은 해외 교류 역량을 과시하며 10여년 동안 영국, 모로코, 독일, 프랑스, 미국,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을 포함한 23개국 무도 단체와 교류를 통해 관원들에게도 해외 무도 현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작년에는 한국무도연수원의 이러한 노력이 미국 정부로부터 인정되어 미국 대통령으로부터의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언론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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