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뱅크 그룹의 김용 총재가 극심한 빈곤 문제를 해소하고 경제발전을 위한 새로운 원동력을 찾는 차원에서 IoT로부터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GSMA 및 전세계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들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2018년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발표된 이 이니셔티브는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들에 의해 IoT 기기와 스마트폰으로부터 수집된 익명 데이터로부터 새로운 통찰력을 얻는다는 구상이다. 이는 우선 개인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업계 지도자들과 개발 파트너, 정부 기관 등의 힘을 합쳐 IoT 관련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모바일 통신 업계와 국제개발은행이 공동으로 벌이는 사상 최초의 사업으로서 GSMA에 의해 힘을 합치는 계기를 만들었다. GSMA는 800개에 가까운 모바일 네트워크 업체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보다 광범위한 모바일 생태계에 속하는 회원들까지 포함하면 300개 이상이 더 추가된다.

모바일 네트워크의 확대는 방대한 분량의 데이터를 생성해내는 글로벌 인프라를 만들었으며 이 데이터는 사회 및 경제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 예를 들어 개발도상국에만 38억 명에 달하는 모바일 순 가입자가 있으며 이들 지역에서는 깨끗한 마실 물과 전기보다도 모바일 전화기를 입수하는 것이 훨씬 더 쉽다. GSMA 인텔리전스의 추산에 따르면 2025년에 가서 IoT 커넥션 수가 250억 개에 달할 것이며 이를 통해 실시간 작물 관리에서 누수 감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어플리케이션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개발도상국에서 IoT 기기의 광범위한 사용은 개발은행 입장에서는 실로 방대한 분량의 데이터와 통찰력을 제공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월드뱅크 그룹의 김용 총재는 “모바일 네트워크 산업은 세계 각국이 경제성장의 새로운 원동력을 찾고 모든 참가자들이 글로벌 시장 시스템의 혜택을 누리고 갈수록 높아지는 기대 수준을 충족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건인 커넥티비티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 이니셔티브를 통해서 우리는 IoT와 빅데이터 등 기술을 경제개발 목적으로 활용하는 데 모바일 업계와 긴밀하게 같이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GSMA의 마츠 그란리드(Mats Granryd) 전무이사는 “월드뱅크 그룹과 진행하게 될 새로운 이니셔티브는 세계가 지금 닥치고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들을 해소하는데 우리가 운영하는 모바일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활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IoT와 빅데이터를 통해 우리는 농업에서 환경보호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의 어플리케이션에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매우 중요한 이니셔티브에서 월드뱅크와 같이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모바일 사업자 회원들도 이 노력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모바일 사업자들이 기존의 IoT 서비스나 새로운 파일럿 서비스를 통해서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새로운 프로젝트의 고안 및 개선을 하는데 있어서 데이터로부터 얻어진 통찰력과 분석 결과를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월드뱅크가 진행하는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의 결과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7 회계연도의 경우 월드뱅크는 저소득·중간소득 국가들을 대상으로 하여 620억달러에 달하는 신규 프로젝트에 투자를 했다. 사업자들과 각국 정부들은 빅데이터를 개발 프로젝트에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지표 및 통계수치, 사용자 및 국민들을 위해 좀더 나은 삶의 질을 가져다 줌으로써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게 할 것으로 보인다.

월드뱅크 그룹은 이미 모바일을 통한 IoT 및 빅데이터 활용에 있어서 다수의 성공적인 사례를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인도에서 웨어러블 IoT 데이터 수집 기기인 팔찌 같이 생긴 센서를 통해 난로에서 발생하는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자동적으로 감지하고 이 데이터는 다시 보다 안전한 부엌 난로를 제작하는데 사용되었다.

이에 더해 월드뱅크 그룹은 GSMA의 ‘사회 복지를 위한 빅데이터’ 자문위원회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GSMA는 모바일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경제개발 이니셔티브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있으며 월드뱅크가 주도하는 디지털 개발 파트너십(DDP)의 창립 파트너이기도 하다.

월드뱅크 그룹(World Bank Group) 개요

월드뱅크 그룹은 글로벌 차원에서 극심한 빈곤 문제를 해소하고 경제적 번영을 가속화하는 노력에서 주도적 역할을 맡고 있다. 월드뱅크 그룹은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와 국제개발협회(IDA)를 포함하는 월드뱅크, 국제금융공사(IFC), 다자간 투자보증기구(MIGA),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등 5개 기관을 포괄한다. 전세계 100개가 넘는 국가에서 활동을 전개하며 이들 기관은 개별 국가들이 개발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데 융자, 조언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월드뱅크의 디지털 개발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worldbank.org/en/topic/digitaldevelopment) 참조.

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하며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와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을 포함하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300여 업체들을 하나로 묶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모바일 360 시리즈 컨퍼런스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 @GSMA에서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22600552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www.gs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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